[전주]조용하고 갬성있는 카페 ‘사람사이사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주 객사 쪽에 위치한 사람 사이 사람 이라는 카페 방문해 본 기록 입니다

알고 보니 예전에도 어떤 카페가 있었던 곳인데 이곳이 팬케이크로 유명 했는데 사람 사이 사람 이라는 카페로 바꼈더라라구요?!

영업 시간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메뉴판인데 한쪽에 저희 얼굴이 보여서 사진한방 깔겨주기 >.<

카페 전체적인 분위기는 우드톤이어서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내부 입니다

딱 이쪽 쇼파 쪽을 보면 서부영화 한 장면? 그런 느낌이 나더라구요ㅎㅎ
쇼파가 상당히 푹신해보여서 저곳에 안고 싶었지만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 하는 것 같아서 패스!!

저와 친구의 자리는 바로 이곳 입니다. 아까 보여 드렸던 쇼파와 거의 동일한 것 같죠?
편안한 쇼파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고 혼자 책을 보거나 작업하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한창 유행인 한 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라는 책도 구비가 되어 있더라구요👍🏻

제로아이스티 와 땅콩크림 라떼 입니다

제로 아이스티
친구가 이름이 특이하다가 하다고 시킨 음료입니다
아이스티인데 묘하다고하더라고요
나쁘진 않은데 먼가빠진느낌?!
칼로리..? 당..?

땅콩크림 라떼
말 그대로 땅콩크림에 라떼인데 보통 다른데보다 땅콩크림이라기보다는 땅콩쨈처럼 꾸덕하고 진~~한 맛이 잘 나는 라떼였습니다
조금 먹다가 나중에는 함께 저서 먹으면 땅콩 들어간 우유? 를 마시는 느낌으로 마실 수 있는 음료였습니다.

이곳에 유명한 거울이 있길래 이곳에서 강아지와 영상 통화 하는 것처럼 인증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