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조용하고 분위기 좋운 ‘보통 공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망원동에 위치한 조용한 카페 보통 공원을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망원시장 맞은편에 위치에 있는 보통 공원입니다
왼쪽에 작은 간판(?)이걸려 있습니다

삼 층으로 올라가 보면 이런 나무문이 보이는데요!!

보통 공원 영업 시간입니다

메뉴는 많은 종류가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었고 디저트는 적혀있는대로 쇼케이스를 보고 말씀 드리면 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세 가지의 디저트가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호른 생각보다 컸고 왼쪽에 작은 문으로 들어가면 2-3팀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오전에 눈이 와서 창밖을 바라 보면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분위기가 좋을 것 같더라구요

가게 안에 있는 소품들이 너무 귀여운 소품들이 있어서 구경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제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저는 허니 오트 라떼와 행운 초코컵 주문 했는데요
오트 라떼는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보통의 오트 우유가 그러하듯이 첫입 보다는 마지막에 느껴지는 고소함!! 느낄수 있습니다

행운초코컵
초코 컵케익 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행운이 들어 갈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네잎클로버 하나를 올려 주십니다
컵케익을 먹고 네잎클로버를 가져갈 수 있는 봉투를 따로 함께 주시는데, 섬세함을 이곳에서 느끼게 되네요ㅎㅎ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면서 이런 우드톤의 카페분위기가 더 끌리잖아요?!
조용하고 맛있는 카페를 찾으신다면 망원동 보통 공원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