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조용하게 브런치를 즐기고 싶을 때 ‘아뜰리에 리플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망원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 아뜰리에 리플리를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아뜰리에 리플리를 방문한 날은 크리스마스인데요 망원동 안쪽에 있는 카페는 거의 다 만석이더라구요. 고민 끝에 방문하게 된 곳입니다.

여기가 입구...??라고 생각이 드는 이곳!
입구입니다

영업 시간입니다. 이곳은 이층에 있기 때문에 철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딱 문을 열고 들어오면 밖에와 느낌이 정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깔끔하고 나무로 되어 있어서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것의 점심은 12:00까지인데 저희가 12시 넘어서 방문했거든요
혹시 점심 식사는 안 되나요? 라고 물어 보니 마침 재료가 남아 있어서 가능하시다고 하셨습니다!!!럭키!!!

그렇게 주문 한데요 첫 번째 메뉴 입니다. 대파 스프 입니다.
크로통도 너무 맛있었고 대파 스프 정말 맛있었습니다. 파 향도 다른데 부드럽고 약간의 묘한 알갱이들이 시 피는데 좋아 친구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리플리 데쥬 세트
가장 기본적인 브런치 메뉴 입니다
두 가지가 들어간 샌드위치 와 버터 그리고 딸기쨈 있고 반숙 계란과 햄 그리고 샐러드 와 요거트가 있는 알찬 메뉴 입니다
샌드위치 안에 들어간 치즈가 어떤 치즈인지 궁금 할 정도로 너무 맛있었고 정갈하게 나온 메뉴였습니다

시나몬 토스트
토스트 위에 시나몬가루가 가득 뿌려져 있고 바닐라 크림이 바닥에 뿌려진 토스트 입니다
약간 설탕 코팅을 입힌 토스트인데 달달하고 고소한 토스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트를 시키면 필터 커피가 함께 나오는데 이것도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약간의 선미가 있는 커피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간 망원동 끄트머리에 있는 카페이지만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조용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이번 추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