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요호
오늘은 특별한 분위기의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고요한 휴식과 맛있는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리벌티'를 함께 둘러볼까요?
마포구청이랑 가까운데 그래도 망원이긴하군요!
⏰ 영업시간
월~금
11:00 - 21:00
토~일
11:00- 22:00
공간 소개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어두운 톤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공간이에요.
은은한 조명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그림자가 공간 곳곳에 드리워져 있어요.
간접조명은 아늑한 분위기를 더해주고, 어두운 톤의 가구들은 세련된 무드를 연출해요.
창가 자리에서는 은은한 자연광과 카페의 조명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또 다른 매력을 만들어낸답니다.
두분이서 오시면 창가자리에 앉으면 쇼파에 앉을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음료의 종류가 진짜 많아서 놀랐어요!!
와... 거의 빽다방.. 짱많음.. 여기 오기전에 확인해 보니 소금빵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소금빵도 함께 주문해 보았습니다!
바삭한 겉면과 폭신한 속은 빵의 식감을 최상으로 살려주었답니다.
짭조름한 소금과 고소한 버터의 완벽한 밸런스는 커피와 함께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었어요.
특히 버터가 살짝 녹아 스며든 빵의 속은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렸답니다 🥐
소금빵 합격! 먹고있는데 뒤에서 만들고 계시더라고요
'리벌티 아인슈페너'는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답게 특별했어요! 진한 에스프레소 위에 풍성하게 올라간 크림의 비주얼부터 위에 올라간 과자까지!
크림은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워서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았어요.
저의 입맛에는 맛은있었는데 약간 크림이 생각보다 꾸덕하고 많아서 약간 아숩다? 저 위에 과자는 그냥 딱딱한 과자..?
과자를 찍어 먹어야했나..?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데이트하거나 카공하기 좋은 분위기 였습니다
저도 혼자 가서 사부작 거리다가 왔는데 좋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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