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작업하기 너무좋은 '페트롤플레이스'

안녕하십니까아? 

오늘은 망원동에 혼자 사부작하기 좋은 페트롤플레이스라는 카페를 소개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페트롤플레이스 영업시간

매일 

12:00~22:00

주문 하는거 거의 신전 느낌

사장님이 긴 통로를 걸어서 오셔서 주문받고 주십니다 

술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서  가볍게 한잔 즐기고 싶으신 분들도 좋을 것 같아요 

사진과 비슷한 크기로 반대편에도 좌석이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페트롤플레이스는 통유리로 된 외관과 다크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공간으로, 따뜻함과 멋스러움이 함께 느껴지는 곳입니다.

내부는 바 테이블을 포함한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혼자서도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인해 책을 읽거나 작업을 하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겉에서 보면 너무 어두운데? 싶지만 막상 안으로 들어오면 꽤나 아늑하고 좋았어요 

브레베라는 음료를 처음 먹어보는것 같은데 크림이 들어간 커피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곳의 브레베는 조금더 고소하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 호록~ 우유? ....커피..?오..고소해!!!! 

오크 커피 마시는 느낌입니다 고소하게 맛있더라고요, 나중에 한번 더 주문해서 마셨다는 사실!! 

이게 마시자마자 ㅈㅁ!!!이런 느낌은 아닌데 음미하면 고소하고 너무 맛있어서 상당히 매력적인 음료라고 생각됩니다 

이곳의 티라미슈?!

시트는 커피의 풍미를 머금고 있어 촉촉한 식감을 유지하며, 전체적으로 너무 달거나 묵직하지 않아 끝까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안타까운점은 티라미슈의 달달하고 확실한 맛이라서 먹고 브레베응 마시면 걍 우유가 되버려... 

 

카공하거나 책읽기에도좋고 사장님도 짱 친절한 페트롤플레이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