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외관이 너무 귀여운 '고산 빵집'

안녕하세요
가끔씩 이런 타지에 있는 집을 가져오게 되네요
오늘은 고산에 있는 고산 빵집입니다

앞서 리뷰한 식당에서 먹고 방금한 빵집입니다 

누가봐도 옛날 시골빵집입니다
근방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셔볼까하다가 너무 귀여운 카페자나요..? 입장!!!!!!!!

 

시간을 어디에도 적혀 있질 않네요;; 

가격이 저렴하죠?
옆에는 빽다방,리터커피가 있고 가격이 저렴한 카페가 있어서 그런것 같기두,,합니다?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젊은 청년분이 사장님인것 같더라고요
아이돌의 앨범들과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어요

요즘 이런 시골에 청년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이런곳이 많이 생기면 좋을 것 같긴하네요 

(그저 막연한 생각)

마침 사라다빵을 주문해서 아메리카노와 세트로 마셔보았습니다 : )

빵의 종류가 많은건 아니지만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카스테라,사라다빵이 있고 젊은층이 좋아하는 소금빵이 준비가 되어있었어요

포장해서 집에 가면서 빵을 먹어봤는데 나쁘진 않다?!
빵의 식감이 약간 아쉽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엄마가 산 사라다 빵도 내용물은 맛있는데 빵이 아쉽다라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저는 이런곳이 조금더 빵의 퀼리티를 올려서 잘되었으면 좋겠더라고요 ㅎㅎ

젊은 사장님들 화이팅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