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츄로스를파는 카페 '도래노트'

안녕하신가요

오늘 소개드릴 카페는 '도래노트'라는 카페입니다 

망원역보다는 마포구청역과 가깝습니다 

 

 

도래노트 영업시간

월

11:00-18:00

화~일(목요일 휴무)

10:00-18:00

음료 메뉴가 많은편은 아니지만 원두가 다른곳보다 많은것 같습니다 

디저트는 하나가 더 있었는데 제앞에서 치우셔서..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곳 츄로스만 바라보고 왔기 때문에..!!! 

바로 주문 갈겨 

 

톻창으로 채광이 좋고 차분한 분위기에 카페입니다 

옆에는 다양한 LP가 있고 사장님이 중간중간 나와서 트시는것 같았어요 

 

대부분 혼자 오시는분들이 많아서 조용하게 즐길수 있는 카페입니다 

외국인 손님도 계시고 일하시는분도 외국분이더라고요 

카페분위기다 도란도란 좋아보였습니다 

플랫화이트를 주문했습니다 

고소한 플랫화이트였어요! 만족스런 커피였습니다 

물을 따로 주시길래 입을 헹구라는건가..? 하면서 마시고 있는데 레스토랑처럼 물이 떨어지면 오셔서 채워주고 가십니다 

대망의 츄로스..!! 

뜨끈하고 뭐든 갓나오면 안맛있을수 없습니다!! 

너무 맛있더라고요 바삭하고 달달구리한게 혼자 우적우적 먹기 완료!! 

문제는 저 소스를 모르겠습니다,..물어볼껄.. 

먼맛인지..? ㅋ처음에 에스프레소 찍먹인가..? 했는데 쓰진 않은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