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진]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 '르몽생미셸르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강진역에 있는 조용한 카페를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만난 친구가 사람이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사람이 없을 것 같은 카페를 찾으며 맛이 있을 것 같은 카페를 고민 고민하다 발견한 곳인데요

그곳은 바로 르몽생미셸르라는 카페입니다

이카페는 지하에 있습니다, 옷가게와 똑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같은 가게인 것 같더라구요

 

르몽생미셸르 카페 영업시간

매일

10:00~21:00

 

메뉴가 많이 있진 않지만 기본적인 메뉴들은 거의 다 있습니다
차 종류가 조금 있는데 향기를 직접 맡아 보고 주문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달달한 차 종류도 많아서 냄새를 맡아 보고 주문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양 모양의 귀여운 디저트도 있고 치즈 케이크도 있습니다

가격이 그렇게 착하진 않지만 에그타르트 같은 경우에는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컵과 원두 캡슐 등도 판매하고있더라고요

 

가게 분위기는 사진이랑 똑같이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 입니다
바깥쪽에 야외테이블도 있는데 요즘에 날씨가 좋아서 그곳은 만석이더라구요

 

기가멕힌 저의 초.이.스

 

티백 냄새를 맡아 보고 주문한 Paris in love 입니다
냄새가 달달하고 여름이랑 어울리는 향이 나서 주문을 했는데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기본 에그타르트

단면이 깔끔하게 잘 되죠?!
엄청 맛있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그래도 달걀 비린내가 나지 않고 빵이 약간 도톰한 타르트 쿠키 같은 느낌이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