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북대 골목안에 있는 카페 ‘디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주 전북대 골목안 카페 디핌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아니 여러분...
카페를 소개해 드리기 전에 29일부터 갑작스러운 방문객이 많더라구요 제가 모르는 곳에 저의 블로그가 올라간 걸까요?

이게 몬일이야... 평소에 몇십명오는곳이 저의 블로그인데 놀라웠네요 ㅎㅎ

잠깐 행복했따아...

사진과 같이 이런 곳에 카페가 있다고 라고 생각이 되지만 들어가시면 카페가 있는데요

 

디핌 영업시간
금~토
11:00~22:00
나머지요일
11:00~21:00

 

음료의 종류가 많죠?!!

 

빵종류도 있고 메뉴판 근처를 보시면 나와 있지 않은 빵에 종류도 적혀 있습니다

 

약간 너무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 건지 들어왔는데 분위기가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밖에 풀도 보이고 햇살도 많이 들어오는 카페였습니다

가장 놀라웠던점은 광활한공간 활용
보통 일반 카페에서는 이 정도의 간격도 별로 없지만 그 이 가운데 테이블이 보통 한 2개 정도는 더 놓여져 있는 편인데 이것은 벽에만 붙어 있어서 공부라던가 개인 프라이버시가 좀 지켜 주는 공간이 넓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친구를 기다리면서 처리할 일이 있었기 때문에 저 색색깔로 귀여운 에코백 저희 가방 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와 브라운 치즈 크로플

제가 브라운치즈를 엄마 무시하게 좋아하는데 이곳은 브라운 치즈를 많이 올려 줘서 너무 좋고

아이스크림도 약간 젤라또처럼 구덕 하고 쫀득한 아이스크림을 올려 줍니다

저는 크로플에 올려진 아이스크림을 다 먹지 않는 편인데 이 아이스크림은 쫀득 해서 친구가 오기 전에 이미 한 판을 다 완료 했다는 사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