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외국에 온듯한 신상 카페 '로아프 하우스'
안뇽하신가요
오늘은 합정역에 있는 로아프 하우스에 대해 리뷰해 드릴까합니다
생긴지 오래 되지 않았는데 외국분위기가 나는 카페라고 리뷰가 적혀 있더라고요?
가.보.자.고
로아프 하우스 영업시간
평일
08:00-22:00
주말
09:00~22:00
로아프 하우스 사실 .. 다녀온지 한달은 넘은것 같아효오
넘나리 늦은 리뷰이긴하지만 아직까지 신상 카페입니다ㅎㅎ
요즘 낮에 너무 뜨거워서 양산쓰고 뽈뽈다녀왔습니다
메뉴 다양하구여 디저트도 다양했습니다
왜 리뷰에 외국분위기가 난다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공간도 크고 세팅된 분위기가 외국 카페을 확대한 느낌?
밖에 테라스도 있습니다
분위기 아시겠죠..?
제가 느낀점은 분위기 너무 좋은데 이렇게 공간이 넓고 층고가 높으면... 소리가 많이 울립니다
오후쯤 커피 타임이 되니 사람들이 몰리고 소리가 울리더라고요
전 혼자 방문해서 이어폰끼고 있어서 상관은 없는데 대화를 한다? 그러면 약간.. 애매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번호표를 주시는데 받아서 책상위에 두면 가져다 주십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주 약간 산미가 있었다고 기억합니다
이러다 저러다 달디단 디저트와 어울렸구용
더운데 시~~~원했답니다
티라미슈를 주문했는데 주문할떄 미리 말해주시는데 '럼' 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음..? 취해봐라 이건가..?(아님.. 알콜 사라진다고함)
맛있었어요 일단 크림자테가 약간 꾸덕했는데 목막히는 꾸덕함이 아니고 약간 가벼웠어 시트는 촉촉하게 커피를 흡수하고 있어서 그런지 크림과 어울리더라고요
디저트 합격!!!!
로아프 하우스
공간이쁨
일하시는분중에 남자분 스마일 뽀이라서 기분 좋음
디저트 맛있음
소리가 울려서 소음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