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분위기 죽이는 ‘이혜와 서울’

안녕하십네까아!!
오늘은 제가 혼자 가보고싶었던 카페 '이혜와 서울'입니다 
집과 거리가 있어서 약간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 근방에서 약속이 잡혀서 노트북를 들고 방문를 해보았습니다 

이혜와 서울은 2층에 있습니다 

이혜와 서울 영업시간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인스타나 귀엽게 직접 그려서 운영일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음... 디저트 약간 한입씩 다 먹어보고 싶은데 말이죠...
메뉴판에는 보시다시피 메뉴와 공간에 대한 사용법(?)이 나와있습니다 
확인해주세요!!

전 왜 포카치아만 보면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걸까요? 
진짜 겁나 맛있게 먹은적도 없는데... 식감을 좋아하나... 스스로에게 의아한편....

 

주방공간이 넓직합니다 
공간은 한 9팀정도 수용이 가능했어요 

바 자리에 앉아도 너무 멍때리고 조용하게 사색에 잠기기에도 좋은 공간이였습니다 

창이 넓어서 개방 감이 너무 좋다고 할까요?
저는 창이 넓은 까페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개방 감!!!! 서울 집은...ㅎㅎ

노트북을 사부작사부작 하고 있으니 저의 음료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사장님이 불러 주십니다)

버터 토스트
너무 귀엽게 나오는 버터 토스트 입니다
한때 유명했던 설탕 토스트?? 와 같은 느낌의 맛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뭐 다? !!! 맛있다!!
양이 적어서 그렇지 순식간에 입안으로 사라집니다

아인슈페너
이곳에 아인페너의 크림은 약간 저에게 우유맛이 났고 적당한 묵직함(?) 을 느낄수 있습니다
신 맛을 못 느껴기때문에 마실 때는 편하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홍대 안쪽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이 카페를 찾아 오더라구요. 알고 보니 이 카페가 꽤나 유명하다고 합니다ㅎㅎ
여러분도 시간이 되시면 방문 하셔서 다른 음식이나 제가 먹었던 버터 토스트를 도전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