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간단한 한끼로 ‘왓에버타코’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남동에서 타코를 먹어 보았습니다

방문했을 때 자리가 없어 waiting을 걸어놓고 잠깐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가장 베스트 메뉴들은 앞에 나와 있고 거의 이게 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리를 잡고 앞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결제를 하면 됩니다
미트 칠리 라이스가 한정수량이라고 해서 고민을 해 보았지만 먹기로 한 게 있기 때문에...!!!

치리아 타코
고기,할라피뇨,화이트 어니언소스에 치즈가 듬뿍 들어간 타코입니다
고기는 약간 장조림 같은 식감이었는데 부드러웠고 치즈가 정말 많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치리아타코 추천 드립니다

비리아타코
차돌 양지 살사소스 양파와 치즈가 들어간 타코입니다
라임을 함께 주시는데 함께 먹으면 되눈거겠죠?!
질긴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 이곳에 타코는 전체적으로 다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타코라이스
쌀이 동남아 사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습니다
약간 날아다니는데 고기와 소스와 함께 비벼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어릴 때는 이 살이 정말 별로였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이 살에 대한 매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혼자 가게 된다면 라이스 와 타코 하나 정도를 주문하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약간 아쉬웠던 점은 타코가 손으로 들고 먹어야 하는데 먹기가 힘들다?
공간이 좁다 보니 음식 픽업을 손님이 해야 하는데, 음악 소리가 커서 앞쪽 좌석이 아니면 잘 들리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타코로 한끼를 먹고 싶을 땐 왓에버 타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