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카페 도틀

 

날이 좋은 어느날...

이대로 회사에서 일만 할 수 없다...!!!!

일퇴(일찍퇴근)후 제가 좋아하는 서촌으로 향해봤습니다

이럴때 회사가 자율 출퇴근의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꺄르르

 

사실 음식점 가려고 했는데 브레이크타임을 잘못봐서....

5시반에 문을 여는데 4시반에 오픈이라고 착각해서 나온 저의 잘못...

어쩔 수 없이 근처 카페를 가게되었습니다

그곳이 바로 이곳 도틀이였습니다

(제발...맛있어랏!!!!!!)

도틀 영업시간

화~금

10:00~20:00

토~일

11:00~20:00

​

메뉴판을 다시보는데 디저트를 안시킨데...한이네요..밥을 맛있게 먹겠다고...

제가 꼭 다시 방문하면 먹고 추가해보겠습니다

한 6팀~7팀까지 앉을 수 있었어요

깔끔 그자체!

옆자리에 사람이 없을때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제가 나갈때까지 안나가셔서 그냥 사진찍어봤습니다 

벽에는 이런 파이같은 레시피가 붙어있어더라고요

처음에 이런게 디저트인줄 알았습니다ㅎㅎ

커피가 오면서 같이 온 글귀인데 먼가 인생을 비유한 글귀네요

다함께 읽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오랜만에 읽는 갬성글귀)

 

낮게부는바람

사실 아인슈페너라는 글만 보고 시켜버린 음료

저 말차 별루거든여... 제돈 주고 사먹진않거든여....

처음에 왔을때 "감사합니다~"하고 이게모지.....

말차, 에스프레소, 크림의 조화라....?!

오... 여러분 드셔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말차 별로인저에게 이정도로 괜찮다면 추천할만 음료입니다!

고로 이제 디저트도 ...(집.착)

​

도틀 후기

맛있음

분위기 있음

아담한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