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힘든 뚜벅이들이 다녀간 카페 감자밭

안녕하십니까

갑작스럽게 1박2일로 춘천에 다녀온 유초입니다

사실 춘천에서 뭐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뭐... 딱히 할것이 없다면 배부르게 먹기라도 해야죠?!!!!

고민하다 간곳이 바로 이 "감자밭"이라는 카페입니다

뚜벅이로써 거리가 멀었지만 ...그래..!!가보좌ㅏ!!!!!

꽤나 크더라고요

바로옆에 큼직한 주차장도 있으니 자가용을 가져오셔도 아주 좋습니다!

 

소듕한 감좌 (커엽자나...?)

​

감자밭 영업시간

매일

10:00~20:00

들어가면 굿즈즈도 판매하더라고요

슬리퍼에 텀블러, 다이어리까지 너무 귀엽더라고요

음료는 이렇게 판매하고 있고 디저트는 온리 감자빵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감자빵은 한개가 3천원이더라고요

아..!!! 이곳은 야외에는 반려동물도 출입이 가능합니다!

좌석은 2층과 마당이 존재하는데 마당이 진짜 넓게 있어요!

 

꽤 넓죠? 이곳은 반려동물 출입가능

제가 방문한날 날씨도 좋아서 사진이 진짜 잘나오더라고요

저는 평일점심에 방문해서 사람이 없었는데 다른 리뷰를 보니 주말에는 웨이팅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즐기다보니 2시쯤 되더니 실내에는 사람들이 가득차고 천천히 실외에도 사람들이 차기 시작하더라고요

역시...오길 잘했군....!!!

보고 너무 귀여워서 한컷

한명이 꼭 자리를 지켜야합니다

안그러면 고양이나 참새와 감자빵 쟁탈전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sns에서 유명한 메-에! 메-에! 시전...

그래도 쳐다는 보더라고요

먼 소리여...하는 느낌이긴했지만요...ㅎㅎ

이곳에서 키우는 고앵쓰같더라고요

싸우는 장면도 보게된 ...

감자라떼를 먹었어야했지만 사과쥬스가 너무 먹고 싶었....

사과쥬스와 아메리카노는 평타였습니다

진짜 막 흑묻은 감자 캐온것 같은 비주얼의 감자빵

안에 꽉차있더라고요

사실 별 생각안하고 먹었는데 친구와 함께

"ㅇ0ㅇ...오?!! 맛있자나?"

한알씩 흡입 완

 

아..!!감자밭에는 인생네컷이 있는데요

사진덕후인 저는 지나칠 수 없죠!!!!

​

 

이곳에서 주의할점!

저희는 첫번째 고앵쓰, 감자그림이 그려진 필름을 골랐는데요

사진찍을때는 전혀 감자가 어디있는지 고양이가 어디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얼굴이 잘릴수 있습니다

찍기전에 이쯤있겠지? 이런생각을 하시고 찍으셔야... 만족스런 사진을 얻을 수 있어요

​

카메라 렌즈위치가 조금 이상해서 칸막이 천이 함께 찍히더라고요 ㅠ.ㅜ

놀라운거... 사진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이뻐서 놀람....

얼굴이 뽀얗게 나오고 어? 왜 잘나왔지? 하면서

기분좋게 마무리~

 

오....이곳은 동화속인가..?

너무 이쁜데..!!!

친구 왁왁 불러서 함께 통나무집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소소한 소품과 함께 찍기

감자캐기 좋은 날이구나~

꽃안에 들어가서 찍었는데 ....

진짜 너무 잘나와서 놀라버린...!!!! 뭐야?! 화려하고 너무 이쁘자나?!!!!

감자밭 맛 합격! 사진스팟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