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주 송천동에 있는 랍스터 전문점 ‘랍스타하우스 ‘입니다
랍스타 하우스 영업시간
매일(수요일휴무)
11:30~10:00
가게 앞에 신선하게 놓여져 있는 랍스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 놓여져 있던 에피타이저 입니다
카프리제 샐러드로 입맛을 살리면...!!
랍스터 회가 나옵니다
꼬리 부분만 먹고 위에 내장 부분은 옆에 준비 되어 있던 뜨거운 통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샤부샤부가 될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샤부샤부가 되고 있는 랍스터
군침 싹~돌쥬??
몇 마리 코스를 시켰느냐에 따라 나오는 요리 메뉴의 숫자가 달라지는데 3인은 요리 3개 4인세트는 요리 네 개가 나옵니다
저희는3인용 하나 4인용 하나를 주문했는데 약간 지켜 보니 매일매일 똑같은 느낌은 아니더라구요ㅎㅎ
먼저 나온 건 꽃 빵과 고추잡채였습니다
두번째는 꼬들한고기가 들어있는 제육볶음!!!
살짝 불량이 나고 꼬들꼬들 한 제육볶음 입니다
고기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패스
칸초 새우와 감자튀김
요고 생긴 거 별로 맛 없어 보이는데 맛있더라구요ㅋㅋ
캡 차이가 커서 그런지 아니면 정말 맛있었던 건지 하지만 맛있었던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ㅎㅎ
거의 다 먹으니 나온 촉촉한 랍스터
살도 많고 맛있습니다 :)
3-4인 첫 번째 랍스터는 무조건 이런 식으로 샤부샤부를 해주고 나머지 랍스터는 다른 식으로 요리를 해서 줍니다
바로 이렇게 ..!!!
저의 테이블이 3인이여서 그냥 찐 랍스터 와 치즈가 올려져 구워진 랍스터가 나오고 다른 거는 약간 빨간 칠리소스 같은 게 묻어서 구워진 랍스터가 나옵니다
확실히 랍스터는 맛있어요
크...보시는 바와 같이 살이 정말 많아서 먹어도 먹어도 약간 줄지 않는 느낌?
(그러고 싹 비움)
다 먹을 때 쯤에 아까 샤부샤부 한 국물에 칼국수 면을 넣어 주십니다
칼국수로 마무리 완.벽
총평한 맛있고 거의다 직원 분들이 요리나 코스대로 만들어 주십니다
저희가 손댈 게 없는 주는 대로 받아 먹으면 되는 정도로 알아서 해 주십니다
아쉬웠던 점은 가격은 약간 있는데, 가게 분위기가 약 그런 느낌은 아닌 가격대비 너무 분위기가 저렴한 시장통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나쁘지 않았지만 분위기 자체가 아쉬워서 대접 받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있다 보니 그런 기대를 하게 되잖아요..?
그런점이 약간 아숩다정도? 맛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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