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독특한 소금빵 맛집 ‘삼일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완주에 있는 작은 빵집 ‘삼일월’를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고향에 갔다가 엄마가 여기 맛있다고 유명 하는 곳에서 빵 사왔어!!하면서 빵을 사 오셨는데요
그곳이 바로 삼 일 월이었습니다

최근에 엄마가 빵을 사다 주더니 알고 보니 이곳이더라고요
몰랐는데 최근에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삼일월 영업시간
화-금
09:00-19:00
토
09:00-15:00

벽에 빵의 식감이나 맛에 대해 적혀 있고 다른 벽에는

언제 빵이 나오는지  시간이 적혀 있었습니다

앞에 휴지시간을 가지고 있는 빵빵이들😋

들어가자마자 쇼케이스가 보이는데 쇼케이스 안에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이렇게 즐비 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어떤 걸 먹어야 할지 고민 백번 했습니다ㅋㅋ

총 4개의 빵을 구매했는데 제 입으로 들어간 건 겨우 2개의 빵이라서 먹어본 빵에 대한 리뷰만 해드리겠습니다

올리브 치아바타
저희 엄마가 올리브가 들어간 빵을 정말 좋아해서 구매한 빵인데 쫀쫀한 올리브가 생각보다 콕콕 박혀 있습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저희 엄마는 저것보다 더욱 더 많은 올리브를 좋아하셔서 약간 아쉽다고 하시더라구요

소금 빵
저는 이게 소금 빵 이라고 적혀 있어서 구매를 했는데, 막상 구매 하고 확인해 보니 버터가 안에 끼워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앙버터 소금 빵인가? 했는데!! 그냥 버터가 들어간 소금 빵이더라구요?! 너무 생소 했지만 맛있었습니다. 저같이 버터 성애자는 소금 빵을 먹는 걸 추천 드립니다.👍🏻

삼일월은 영진 로컬푸드 옆에 있기 때문에 찾기에는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