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생소한 라오스 요리를 판매하는 ‘라오삐약’

안녕하십니꽈ㅏㅏ
오늘은 망원동에 있는 라오삐약이라는 음식점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이길을 다니면서 몇번 본 기억이 있는데 라오스 음식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라오삐약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좌석은 여섯 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방은 사진과 똑같이 오픈형이어서 요리하는 모습이 잘 보이더라구요

저는 텃만꿍?일하고 알고 있었는데 이곳은 쓴만꿍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최근에 치앙마이에 가서 까오소이를 먹어 봤는데, 이곳에서도 판매를 해서 1번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물요리가 많아서 이런 소스가 따로 존재 하더라구요

저희가 주문한 세 가지요리 입니다!!

까오소이
제가 치앙마이에서 먹었던 까오소이는 카레가 들어가 있고 약간 노란빛을 띄우는 국수가 있는데 이곳은 약간 갈비탕? 같은 국물이더라구요.
제 생각과 다른 이미지였지만 약간 심심한 쌀국수 느낌 이라고 하면 될까요?
그래서 저 가운데 있는 다대기같은거 풀면 매콤 해집니다

도가니 국수
이거야말로 정말 갈비탕 같은 국수였습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면도 꽤나 많더라구요

2가지 국수 다 약간 비슷하지만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저는 쌀국수 자체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

쓴만꿍
이건 진짜 맛있습니다
제가 새우 튀김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정말 만족스럽게 먹은 음식 입니다!
약간 심심한 국수의 자극적인 새우튀김 한입! 합이 알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