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구석에 숨은 맛집 ‘굼’

안녕하세요
오늘도 전주에 있는 맛집으로 찾아온 유초 입니다
집에서 뒹굴 뒹굴 거리고 있다가 빵이 너무 먹고 싶은거예요
그런 날이 있잖아요?!! 그래서 매번 먹던 곳은 싫고 지도를 검색해 보니 굼이라는 카페가 생겼더라구요

바로 방문하기ㅎㅎ

굼의 영업시간 입니다
잘 보시면 오픈 시간은 10:00입니다 ㅎㅎ

좌석은 딱 4좌석 있었고 가기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어차피 포장을 할 생각이여서 바로 주문을 하겠습니다

음료는 적당히 골고루 있었고 디저트 종류가 많이 있었습니다

빵 종류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저는 케이크를 먹고 봤는데 케이크가 없어서 늘은 케이크를 안 구셨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메뉴판 옆에 작게 적혀 있었습니다

사장님 뒤에 미니 냉장고에 케이크 와 푸딩이 있었습니다
케이크를 생각하고 와서 딸기 케이크 하나 주문했습니다ㅎㅎ

여러 가지를 포장을 하면 저렇게 고급스럽게 포장이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포장 된 걸 확인해 보니 포장지에 굼의 주소와 인스타그램이 적혀 있는데 괜찮은 방법 같더라구요

앙버터 소금 빵과 발로나 초콜릿 휘낭시에입니다
앙버터 소금 빵은 생각보다 버터를 많이 놓으신 것 같더라구요 그 서울에서 소금빵으로 유명한 소금 빵 맛이 났습니다 (문제는 저는 그 소금 빵이 약간 느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ㅎㅎ)
황금과 번 또는 맛있었고 이후에 휘낭시에를 먹어 봤는데
이게 초코도 찐----하니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이 꽤나 사악한 딸기 케이크 입니다
시트 위에 딸기 위에 약간 커스터드 같은 크림위에생크림 위에 딸기 올려진!!!!!그런 케이크입니다
맛있는 축에 속 했지만 약간 묘하게 애매 하다고 할까요?
기대를 너무해서 그런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