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귀여운 디저트가 있는 '노버든'

오늘은 영등포 구청역 근처의 매력적인 카페, 노버든을 소개해드립니다!

이름부터 뭔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이곳, 함께 살펴볼까요?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에서 도보로 5~7분정도 걸리는것 같아요  

노버든 영업시간

월~금

10:30~21:00

토~일

12:00~21:00

강아지 모양인 케이크를 먹으려고 했는데 막상오니 먹고 싶은메뉴가 너무 많더라고요 ㅠㅜ 

카페 공간이 꽤 넓어서 편하게 앉아서 즐길 수 있었어요. 테이블 간격도 여유롭고, 창가 자리에서는 따스한 햇살도 느낄 수 있답니다. 특히 인테리어가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라 오래 머물고 싶어지는 곳이에요.

가끔 카페 주인의 강아지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날은 아쉽게도 만나지 못했어요.

다음에 방문할 때는 귀여운 강아지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저는 플랫크림라떼와 크림브뤨레를 주문했는데요.

플랫크림라떼는 보는 즐거움부터 있었어요! 부드러운 크림이 라떼 위에 예쁘게 올라가 있는데, 한 모금 마셔보니 부드러운 크림과 진한 에스프레소의 조화가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크림이 너무 달지 않아서 커피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달콤함을 더해줬답니다 ☕

크림브뤨레는 정말 완벽했어요! 겉면의 카라멜은 적당히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했습니다. 숟가락으로 톡톡 깨는 순간의 그 소리부터 디저트의 시작을 알려주는 것 같았어요.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커피와 찰떡궁합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