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요😎
오늘은 객사에 위치한 카페 프로젝트 엑스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어둠의 통로가 바로 입구입니다
운영시간
평일: 10:00 - 22:00
주말: 11:00 - 23:00
(방문 전에 인스타그램을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요!)


혼자오시면 만화책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통창 덕분에 자연광이 너무 예쁘게 들어와서, 특히 낮에 방문하면 감성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창가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 정말 여유로운 기분이 든답니다.
사진에 작게 나오는데 가장 오른쪽에 통창이 구경하더나 눈이오면 진짜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앞에 스크린이 있어서 멍때리기에 좋더라고요 ㅎㅎ
아직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카페입니다 :)


이곳에 작은 포토존이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포토존 바로 옆에 화장실이 위치에 있습니다.
화장실이 안쪽에 위치에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라떼
잘 섞어서 마셔야 하는 라떼인데요!!
친구와 제가 이 카페에서 음료가 나온 뒤 신기 했던 점이 카페 분위기가 어둡고 약간 심플과 모던한 그런 느낌의 카페인데요
음료가 나왔는데 고양이 수저가 함께 나오더라구요ㅎㅎ
카페 분위기 와 커피가 나온 비주얼이 언발란스 하지만 나쁘지 않다?! ㅎㅎ


음료의 고양이 수저가 함께 나오는 이유를 아시겠죠?!😆
애교가 엄청 많고 식탐이 많은 검은 고양이가 있습니다 :)
옆에 가면 머리를 스스로 받고 애교를부리기때문에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 추천 드립니다🐱

푸딩
푸딩을 주문했는데, 라스트 푸딩이었습니다!! 럭키🍀
초코 푸딩이었는데 확실히 한국에서 만드는 푸딩은 일본 푸딩처럼 엄청 물렁?말랑?거리지 않고 적당한 단단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저는 사실 일본 보다 한국에서 만드는 약간은 탱글탱글한 푸딩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초코 푸딩인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

프로젝트 엑스는 세련된 블랙 인테리어 속에서도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전주의 핫플레이스 카페예요.
고양이와 함께하는 독특한 분위기,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감각적인 포토존까지! 전주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프로젝트 엑스는 한 번쯤 꼭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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