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쫄깃한 도우 맛집 ‘오스트리아오라’

안녕하신가요?!
오늘은 거의 한 1년 전부터 지도에 별이
찍혀 있었던 곳입니다
양식으로 꽤나 맛있다고 해서 저장해 놓았던 곳인데
드디어 방문해 보네요
 

 

오스트리아 오라 영업시간
월~토 (화요일만 휴무)
11:30~21:30
일
11:30~21:00

2018년도에 오픈하셨나 봐요!
제가 한동안 생면 파스타를 정말 좋아했는데 이곳이 생면으로 꽤나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는 예약을 캐치테이블로 하고 방문 했습니다

안쪽은 이렇게 자리가 마련이 되어 있고 많은 좌석이 있는 건 아니고 아담한 사이즈의 가게 입니다

메뉴판 입니다
계절마다 다른 느낌의 메뉴들도 있으니까 가끔씩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료증인지 상장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인증한 종이가 있네요👀

에피타이저로 직접 만든 빵과 버터를 주십니다
빵도 따끈따끈하고 직접 만든 빵이라니 정성이 느껴지더라구요!!

프로슈토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브리타 치즈는 추가를 하셔도 되고 그냥 드셔도 되는데, 저희는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옆에 크림 같은 소스를 함께 발라 먹으면 되는데요 안 발라 먹어도 맛있고 발라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쫄깃 하니 맛있었는데 약간 건강한 피자의 느낌이 강 했습니다!
저의 취향은 안 건강은 피자를 더욱 더 좋아하기 때문에ㅋㅋㅋㅋㅋ 다음에는 야채가 없는 피자를 주문 해 보아야 겠습니다.

 이건 시즌 메뉴라고 하는 한우 육회 냉파스타 입니다
바질페스토를 버물린 면인데 묘하게 얼큰한 맛이 나더라구요. 확인을 해보니 고추장이 들어 있었습니다.
무화과 잼에 한우 육회가 올라가 있고 육회와 면을 함께 먹으니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처음에 주문했을 때는 약간 긴가민가 했었거든요!!(육회 와 파스타...?)

사장님 분들도 너무 친절 하셨고 혼자 만드시는 것 같아서 시간이 약간 걸리는 느낌이였지만 친구와 이야기 하다 보면 하나씩 코스요리처럼 나와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이나 데이트 하러 많이 오시는 것 같았습니다.
자리가 많이 없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 방문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