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금치 파스타를 파는 '초록원'

오늘은 전주에 있는 초록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호성동에 위치해 있고 근방에 주민들이 아니라면 방문하기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는곳이긴합니다 

반응형

차가 너무 많아서 놀람

 

초록원 영업시간

화~일

11:30~21:00

 

 

방문했을떄 사람이 너무 많은거에요 ... 

만석에 웨이팅까지... 아니 언제부터 전주가 밥집을 기다리면서까지 먹었지... 

그럴리가..!!!!!!하면서 18번 번호표 받고 기다리기

 

이 사진은 저희가 먹고 나갈때 찍은거라 빈자리가 보이네요 

 

 

메뉴판입니다 

여기는 시금치파스타와 스테이크가 유명하다고합니다 

 

 

약간 이때 아쉬웠던점 주문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밥이 안나오는거에요 

자리를떠난 테이블도 있고 저희도 물어봤지만 밀려있다 최대한 빨리 해주겠다라는 대답뿐.. 

사실 그전에 미리 양해를 구한다던지 식전빵으로 입을 막았다면 약간 누그러질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서비스가 약간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초록원볶음밥 주문하기 

밥알이 꼬들꼬들하고 소스도 맛이있더라고요 

다행이다,.맛이있어서 ..ㅎㅎ

대망의 시금치 파스타 

아주 초록초록하죠?!

이것이 다 시금치다? 이건가!!!

하지만 약간 뭐랄까 너무 맛이 아쉬웠습니다 ㅠㅜ 

이도저도 아닌느낌이랄까요...건강!도 아니고 자극!도 아닌... 묘한,, 

하지만 시금치라는 건강함의 이미지로 흡입완 

친절하시고 가게도 크고 나쁘지 않았지만 뭐랄까 

배고픈 짐승에게 밥을 늦게 주고 양해가 없다는 점에서  화가 나긴했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