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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녹사평 역에 위치한 카페 로너를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나가다가 발견한 카페인데 저도 이곳에 앉아서 음료수를 마시고 있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다 한번씩 눈길을 주더라구요
(저 또한 마찬가지였다는...ㅎㅎ)
안쪽이 오픈 키친이어서 그런지 눈길이 저절로 갑니다
로너 영업시간입니다
확인해주세요오
들어오자마자 한쪽에 놓여진 작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커피 와 논커피 메뉴판에 적혀 있진 않지만 디저트 종류도 꽤나 있습니다
바깥쪽에서 보이지 않는 안쪽도 테이블이 많고 깨끗합니다
프렌치 토스트도 판매하는 곳이라서 주방이 보이는데 너무 예쁘게 꾸면 오셨더라구요
스댕~ 우리집이 저러면 좋겠다...
청포도 라임 에이드
상큼하고 맛있었습니다
음료 안에는 청포도 두 개가 들어 있어서 나중에 음료를 마시고 청포도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츄룹
저의 사랑 크림브륄레
이곳에 크림 맛있습니다 설탕도 꽤나 도톰하게 구워 주셔서 달달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 가면 치즈 케이크나 프렌치 토스트를 먹어 봐야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먹는 걸 보니 너무 맛있게 생겼더라구요
분위기도 맘에 들도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너무 좋았어요
큰길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도 좋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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