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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짱이 되는길

[연남동] 외국놀러온것 같은 '브래디스커피'

by 유초의일상 2024.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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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연남동에 있는 카페 프레디스 커피를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레디스 커피는 연희동 거의 길 끝 쪽에 위치한
카페 입니다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있나 보더라구요
지하 1층에는 화장실과 테이블이 있고
1층에는 테이블과 계산 하는 곳이 있습니다
3층은 바깥으로 나가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공간이 커서 여러명이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브래디스커피 영업시간
화~일
11:00-19:00

반미 바게트 와 카이막을 먹어 보려고 했지만 소금 빵 말고는 다 솔드아웃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곳은 시그니처가 소금 빵이라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주문 완료

분위기가 정말 외국 시골에 놀러 온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소금 빵과 카이막 그리고 음료

소금 빵이 정말 독특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소금 빵이라기 보다는 투박한 바게트 빵 같은 느낌 이랄까요

크림 라떼 & 아메리카노
커피는 둘다 맛있었어요
크림은 적당히 묵직해서 맛있게 먹었고 가장 신기한게 바로 아이스 아메리카노였어요

제가 앉아있던 자리가 카운터를 바라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계속 칵테일바처럼 칵테일 쉐이커를 흔들고 계시더라고요?
칵테일이라도 있나 했는데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쉐이커에 흔들어주시더라고요?
살얼음이 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날씨도 좋고 브래디스커피가 길끝쪽애 있어서 한적하고 조용하게 즐길수 있는 카페였어요
유럽시골마을에 온 기분이라 더더욱 기분이 업되는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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