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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짱이 되는길

[이태원] 분위기 도라방스인 와인바 '바부'(barboo)

by 유초의일상 202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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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태원역에 있는 브런치 가게인 바부를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부는 이태원, 녹사평 사이에 위치해있는데 이태원역에서 오는게 좀 편하고 가깝습니다

건물 삼 층에 위치에 있는 바부
다음에 일층에 있는 카페도 방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위기가 꽤나 좋은 것 같더라구요

계단으로 열심히 올라가면 됩니다

바부 영업시간
화~목
17:00~24:00
금~일
12:00~24:00

사진만 봐도 뷰랑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나요
여유있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들어가자마자 반하게 되는 공간 입니다

 
친구를 기다리며 메뉴판을 보고 있는데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게 메뉴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농어랑 문어가 들어간 메뉴는 약간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주문을 하고 메뉴가 나오는 시간이 약간 걸린다고 합니다

 
메뉴가 어마무시하게 많은건 아니지만 와인바이기 때문에 곁들어 먹을수있는 메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이렇게 쓰고 있지만 제가 그렇게 생각안하고 와구와구 먹을생각으로 방문했던 저.. ㅎ

 
평일에는 오후 다섯 시부터 시작을 하기 때문에 커피나 오렌지 주스는 브런치가 가능한 금토일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알쓰여서 커피나 오렌지 주스를 마시고 싶었지만 친구와 저는 평일에 방문을 했기 때문에 논알콜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여러 종류의 와인이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방문해 보세요
제가 와인에 관심이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술에 맛을 잘 모르는 어른이기때문에...ㅎ

 
논알콜 음료 인 모히또 입니다
컵이 너무 귀엽지 않습니꽈?!!!
직접 주문제작을 한 컵인가 봅니다 영어로 바부라고 써있고 너무 귀여운컵이었습니다
맛도 있어서 만족스럽게 홀짝홀짝마셨습니다 

 
이것도 이렇게 바라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입니다
전체적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패션 종사자 분들처럼 정말 잘 꾸미는 분들인 것 같았어요

 
뒤쪽은 이런 분위기 입니다
제가 앉은 창 쪽은 예약을 걸어 두면 더욱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뒤쪽에도 창가 자리가 두 자리가 있는데 이곳은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었어요
(대신 뷰는 도로가 보이는 탁트인 뷰는 아니지만 거리가 있는 벽 뷰(?)였습니다)

 
알감자가 인기가 많다고 했지만 친구가 감자 그라탕을 먹어 보고 싶다고 해서 주문을 해 봤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작고 귀여운 양의 놀랐습니다
친구가 음식을 받고 약간 표정이 안 좋았는데 (너무 양이 적어서) 한님 먹자마자
친구와 제가 “참네...맛있긴 하네...” 하면 완뚝 👍🏻
소스까지 긁어먹어버린..ㅎ

어란파스타 
요놈...요놈도 진짜 맛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어란이라서 짭짤하고 첫맛에서 약간의 비린맛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그게 비려!!! 이런게 아닌 바다맛이라고 하잖아요! 딱 ! 그런 바다맛인데 와중에 면도 맛있더라고요 

나오면서 힙한척하면 해주고 나오기! ㅎㅎ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다만 약간 가격대에 비해 양이 적긴해서 대식가는 먼가 먹고오시던가 돈좀 챙겨오시면 좋을듯합니다 
월급날에 또 방문해보께여!!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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