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에 소개 시키던 곳과 좀 거리가 있는 <명학>역 에 있는 까페 미니를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근처에서 작은 잔치가 하나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명학역에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밥을 먹고 카페를 고민 하던 중 이곳을 발견 하게 되었습니다
한 상가 의 작게 위치해 있는 카페 미니
미니 영업 시간입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작성해서 마카롱한개 받을 걸 그랬나 봐요
이거를 나오면서 알게 된 바람에...ㅎ
보시면 아시겠지만 배달 의 조금더 특화 되어 있는 카페인것 같습니다
이곳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합니다
겉에서 볼때는 몰랐는데 안에서 보니 메뉴가 정말 많더라구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디저트 종류도 정말 많고 ’작지만 강하다!!!‘ 약간 요런 느낌??
하필 저희가 뷔페에서 배부르게 먹고 온 상태라 다들 아메리카노만 주문 하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있죠
전 절대 음료수만 시킬 수 없습니다
(배가 미친듯이 부르지 않는 이상ㅎ)
다크 초코 자바칩 프라푸치노 (저만 시킴)
꽤나 달달하고 자바칩을 정말 많이 넣어 주십니다
마지막에는 자바칩이 많이 남아 있어 오도독오도독 씹어 먹는 맛있습니다
사진 촬영을 하지 못했지만 크림브렐레 마카롱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크림이 쫄깃 하고 위에 설탕이 달달하니 혼자 순삭 해 버렸습니다
동생이 주문한 소금 빵
겉이 바삭 해서 칼로 잘 썰리더라구요
마카롱을 먹고 먹어서 그런지 맛이 잘 안 느껴졌습니다
(아숩..)
이곳에 마스코트 댕댕이
애교가 정말 많은 듯 합니다!
앞에서 저희를 지켜 보고 있는데 너무 만지고 싶더라구요
같이 방문한 동생은 사장님이 손이 조금 느린 것 같다고 했지만 저는 별 생각은 없었습니다
(거울 보고 사진 찍고 있어서 시간이 금방 가서 그럴 수도..??)
맛도 있고 강아지도 볼 수 있는 카페 미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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