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안국 역 근처에 있는 등촌샤브칼국수집을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말을 하지 않아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체인점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등촌샤브샤브 집입니다
등촌샤브칼국수 영업시간
이 골목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현대건설 본사 맞은편에 있는 좁은 골목인데 이 좁은 골목에 음식점들이 정말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포스팅 한국 빈 행성도 이곳에 있습니다
이 근처는 카페 어니언,레이어드와 같이 유명한 까페들이 주변에 있어서 평일에도 사람이 정말 많은 곳입니다
일반 등촌샤브칼국수 집에는 정말 샤부샤부만 보통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약간 독특한 점은 일반 메뉴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현대건설이나 주변에 회사원들을 타게팅 해서 일반 메뉴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간이 넓습니다!
4인 테이블에 두 명씩 앉는다고 해도 한 10-12팀가능했던것 같습니다
빠르게 나온 기본 세팅
현재 밥을 먹고 있지 않고 포스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배가 고프네요
사진에 나오는 콩나물이라도 주워 먹고 싶습니다
이렇게 한 번에 주시는데 보통은 볶음밥은 나중에 볶아 달라고 할 때 주시지 않나요?
가게마다 다르게 하겠지만…!!
제가 먹는 장면을 찍지는 못했지만 다른 것보다 고기가 약간 두꺼운 느낌이었습니다
저의 취향은 엄청 야들야들한 고기 파여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평소에 샤부샤부를 너무 좋아해서 배가 불러도 꼭 볶음밥을 해 먹거든요
그런데 이곳은 면을 먹기 전부터 이미 약간 배가 부르더라구요?
이럴 리가 없는데...내가!!!!!!!!이렇게 나약 할 일이 없는데!!!!!!!
분명히 배부르다고 느꼈지만 면을 먹자마자 호로록 들어가고 일정 시간이 되니 사장님이 오셔서 밥을 뽑을 거냐고 물어 보시더라구요!! 이후에 미리 주셨던 밥을 다시 들고 가서 맛있게 볶아 주십니다 약간 노릇하게 익어서 누룽지처럼 변해서 너무 맛있어 보이는 나머지 배가 불러도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앞에 있는 친구가 약간 놀라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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