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퓨전 중식 맛집 '차이들'

안녕하세요!!

. 오늘은 인사동에 있는 안녕 인사동 이라는 건물 안에 있는 중식당 차이들을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체인점인 것 같더라구요

 

문 열기 전에 먼저 일등으로 도착하기

차이들영업시간

매일

11:00~22:00

앞에서 기다리면서 메뉴판 정독 하기
미리 뭐 먹을지 고민을 열심히 했습니다
사실 이곳에 온 곳은 저 등심 탕수육 이라는 걸 먹어 보고 싶었기때문에 저거는 꼭 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자리에 앉아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곳 키오스크 약간 답답합니다 터치가 잘 안 된다고 해야 되나..
무튼 참을성이 없는 저는 약간 분노를 터트리며 주문을 완료했습니다!!

저희가 일등 맞죠. 자리가 텅텅 텅텅 비어 있었습니다.
왼쪽에도 좌석이 있었구요
확실히 점심시간이 되니 만석이 되었습니다

분위기와 다르게 정말 중국집처럼 단무지와 파김치가 기본으로 나옵니다

사천 크림 짬뽕
살짝 매콤한 크림 의 해물이 들어가 있는 짬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확실히 크림 짬뽕이라 느끼한 거를 좋아하시는 분은 정말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저는 얼큰 파)
이게 면이 정말 많은데 저희가 받았을 때는 명 길이 너무 귀 엉켜있어서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같이 가신 분은 이런 크리미 안 음식을 워낙에 좋아해서 같이간 일행이 저 대신 다행이도 짬뽕을 많이 먹어 줬습니다👍🏻

볶음밥
볶음밥은 전반적으로 약간 짭짤 했습니다
간이 세기는 했지만 제가 간이 쓴 걸 좋아하는 편이라 먹고 물을 많이 마시면 된다라면서 거의 혼자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밥 잡채도 잘못 같고 소스 자체가 약간 간이 강한 느낌?

등심 탕수육
탕수육은 단품으로 시킨 게 아닌 세트로 주문을 해서 양이 적어 보이지만 다른 것과 함께 먹으니 딱 알맞는 양이었습니다
냄새가 나지도 않고 바삭바삭 하니 제가 다른 가게에서 먹었던 동그란 탕수육 그 자체였습니다
튀김 무슨 쫄깃 하고 고기에 힘줄 같은 것도 느껴지지 않아서 호불호가 별로 없을 것 같은 메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