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포구청역과 망원역 사이에 있는 카페를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그 이름은 바로 차 차 입니다
궁전 노래 연습장 이라고 적혀있는 곳으로 올라가면 이층에 차차 카페가 있습니다
차차 영업시간
화~일
12:00~19:00
기본음료도 있짐나 계절메뉴도 있으니 잘 확인하고 주문해 주세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음료 종류도 다양한데 디저트 나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종류도 정말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결정 장애가 와.....!!!
여자사장님 두 분이서 사부작사부작 열심히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음료를 기다리며 카페 내부를 구경하고 있는데 이층에 위치에 있어서 그런지 초록 초록 한 나무가 많이 보여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창문 자리에는 혼자 오시거나 업무를 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다음에 혼자 오면 창문 자리에 앉아서 지나다니는 사람을 구경을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안쪽에도 테이블이 많은데 간격이 정말 넓은게 장점인것 같습니다
대신에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텅 비어 있는 공간이 있어서 사람들이 크게 이야기 하지 않아도 약간 울린다는 점점?
제가 방문했을 땐 다행히도 목소리 크신 분이 없어서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자두 소르베와 복숭아 요거트 산도
레몬 소르베 와 자두 소르베
복숭아 요거트 산도
이거 정말 이름 그대로 복숭아와 꾸덕한 요거트가 들어간 샌드위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복숭아도 정말 크게 순동 순동 썰어서 들어 있습니다
먹다 보면 샌드위치라기 보다는 요거트 안에 복숭아를 넣어서 함께 먹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레몬 소르베
친구가 주문한 레몬 소르베 입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 약간의 탄산수 와 소르베를 넣은 거 같은 데 소르베를 조금 뺏어 먹어 보았습니다
상당히 셔서 신 맛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추천 드리고 먹다 보면 소르베가 녹는데 녹여서 먹는 게 가장 맛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두 소르베
정말 자두 그 자체가 들어간 소르베인데 레몬 소르베와 같이 녹여서 먹어야 음료로 합격입니다
소르베가 녹지 않으면 약간 밍밍한 마십니다
아래쪽에 청을 섞어도 그렇게 맛이 강 하지 않기 때문에 레몬이나 자두 소르베는 녹여서 함께 먹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분위기도 너무 좋고 사장님도 정말 친절 하십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화장실이 바깥쪽에 있는데 건물이 오래 되어서 그런지 그렇게 깔끔한 느낌에 화장실은 아니었습니다
'먹짱이 되는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촌] 경의선숲길에서 생긴 신상카페 '호기심' (1) | 2024.08.29 |
---|---|
[익선동]맛있는 일식을 판매하는 '초이다이닝' (1) | 2024.08.28 |
[상암]기가막히는 초계국수 맛집 '오로지 닭곰탕' (1) | 2024.08.23 |
[용산] 눈이 먼저 즐거운 양식 '먼치' (3) | 2024.08.22 |
[용산]건강한 호떡(?)이 있는 '에헤야 서울' (1) | 2024.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