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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익선동에 위치한 초이 다이닝 이라는 일식점에 다녀와 보았습니다
초이 다이닝 영업시간
매일
11:30-21:00
저의 기억으로는 여덟 팀 정도 앉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리도 좋기는 한데 지나다니는 사람들과 눈이 마주칠 수도 있어서 안쪽 테이블 자리를 추천 드립니다
조명까지 일본 느낌이 나게 설치를 해 주셨고 사진 상에서는 어둡게 나왔지만 훨씬 밝은 공간 입니다
이곳에서도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음료를 무료로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직원분에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저도 영수증 리뷰 참여해 보았습니다)
기본으로 주는 반찬과 어묵 국물 입니다
명란 아보카동
이름 그대로 명란젓과 아보카도 약간의 고기가 들어간 비빔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메뉴 입니다
친구가 여기 왔는데 왜 그걸먹냐며 핀잔을 주었지만 짭쪼름 하니 한국인이 좋아할 맛이 라고 할까요?
제친구도 먹어 보고 어라? 맛있네… ㅎㅎㅎ
연어 냉소바
사진 그대로 연어 양이 정말 많고 면에 양도 정말 많습니다
소바 면은 적당히 쫄깃 해서 뚝뚝 끊어지는 면이 아니라서 좋았지만 약간 엄청 맛있다?는 아닌..?
친구는 냉 소바도 좋아하고 연어도 좋아하는 편인데, 친구 입맛에서도 그냥 그랬었나 보더라구요
다음에 보게 되면 제가 주문한 아보카동과 후토마끼를 주문해 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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