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구들이 저한테 심리테스트 같은 걸 많이 보내 주더라구요
이런 거 좋아하거든요ㅎㅎ
2가지 다 느낀 점은 답답한 걸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싫어 하는 사람이구나 ㅋㅋㅋㅋ
친구들에게도 보냈더니 친구들도 거의 다 자신과 비슷한 테스트 결과가 나와서 꽤나 만족스러웠던 테스트 결과였습니다
정말로 위에 써있는 것처럼 개인 시간도 필요하고 직설적이고 빙빙 돌려서 말 하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하하
처음 볼 때는 제가 완벽한 왜향 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한 2번 만나면 갑자기 말이 없어 집니다
(할 말이 없기 때문에.....뒤늦은 낯가림)
제가 드디어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박수)
현재 살고 있는 집에도 입주를 했을 당시 정말 너무 더러워서 이번에 이사 가는 집은 입주 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대화를 나누다가 어플로 예약을 마무리 했더니 갑자기 현금 까로 했을 경우에 안내 드린 거였다????
그럼 미리 말을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어플로 예약을 하지 말고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예약을 하니 저렇게 말을 하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허 참네.... 하지만.. 싸우고 싶지도 않다...
이사 가기 전 미리 고향에 가서 애니멀 테라피를 하고 와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집 겸댕이를 보고 테라피 기다려.. 내새뀌
진짜 난생 처음으로 이런 사진 찍어 보는 거 정말 난생 처음 입니다
찍으면 너무 웃겼고 어이가 없고 이걸 하고 있는 내가 너무 웃기고 뭔지 아시죠?!
즐거운 건가?!!! 누구랑 찍을지 고민 했지만 마침 사진 찍는 곳에 분홍색 모자?가 있어서 버러버러범비와 커플처럼 찍어 보았습니다.
꺄르룩 부끄라😚
(귀신처럼 옆에 친구도 함꼐)
'유초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드디어 이사완료!!! 지옥의 전세사기 탈출 (+빡빡댕댕이) (14) | 2024.09.24 |
---|---|
[일상] 세상사.. 내마음대로 되는게 없네 (빌런 집주인) (6) | 2024.09.06 |
안녕하세요호_너무 힘든 일상의 이야기를 할꺼에요 (0) | 2024.08.09 |
또 돌아온 저의 일상 (0) | 2024.08.02 |
요즘 저의 일상입니다, 지나가주세요 (0) | 2024.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