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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짱이 되는길

[연남]약간 아쉬웠었던 '우연하게'

by 유초의일상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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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연남동에 있는 철판요리 전문점 우아하게를 다녀와 보았습니다
라쓰고~~~!!!1

 

우아하게 영업시간
수~화 (목요일만 휴무라는 소리)
12:30~24:00

우연하게는 지하에 위치에 있습니다

들어 가니 U자 형태에 대형 철판 있고 가운데에는 숯불 구이를 할 수 있는 불판이 마련 되어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없고 이렇게 형태의 자석만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게 앞 쪽에 메뉴판이 크게 나와 있습니다
리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타코야끼를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각 좌석에 서랍이 있습니다
서랍을 열면 물티슈 와 휴지 후추와 소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구워 지고 있는 저희의 떡갈비이네요 ㅎㅎ

철판에서 열심히 구워 지고 있는 저희들의 오코노미야키 입니다
보시면 약간 빵처럼 구워져 있거든요?
제가 먹던 오꼬노미야끼는 이런 게 아닌데....

그래도 완성된 모습을 보면 꽤나 맛있어 보입니다
기본 오코노미야끼 위해 계란과 통통한 새우와 함바그가 올려진 함바그 오꼬노미야끼 입니다
맛이 없다고 라고 말을 할 수는 없지만.... 빵과 같은 식감의 소스는 일정하게 달라지지 않아서 알아서 섞어 먹어야 되는 느낌 이랄까요...
어디는 슴슴~한데 어디는 짜고 일정하지 않는 느낌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가사끼 짬뽕탕을 시켜 봤는데 냄비가 너무 귀엽더라구요

각자 한 번씩 퍼먹고 사진을 안 찍은 게 생각이 나서 나중에 찍어 봤는데 맛있어 보이진 않네요
이곳에 음식이 전체적으로 저희 입맛에는 안 맞았던 건지 아니면 음식 둘의 조화가 별로 였던 거지 잘은 모르겠지만 약간 아쉬웠습니다
가스레인지도 불을 조절 할 수 있는 부분이 직원 분들을 향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조절을 할 수 없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술은 얼그레이 하이볼과 복숭아 사와를 마셔 보았습니다
술은 둘 다 너무너무 맛있게 마셨습니다👍🏻

사케를 드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술잔을 고를 수도 있더라구요
너무 귀여운 술잔과 병이 있어서 마시거나 고르는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직원 분들은 전체적으로 친절 했으나 아직 익숙하지 않은 느낌 이랄까요...?!🤔
직원 한 분이 주방에 계셨는데 혼자 많은 업무를 감당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약간 서비스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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