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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짱이 되는길

[망원]귀여운 댕댕이가 있는 술집 ‘아루감’

by 유초의일상 2024.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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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잘보내셨나요?!ㅎㅎ

오늘은 망원동에 있는 술집 아루감을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루 가믄 이층에 위치에 있는 술집 입니다

아루가의 영업시간 입니다
제가 내부 외부 촬영을 못 해서 글로 대신 해 보자면 루프탑이 있는 술집이고 역과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에 있습니다
제목에도 적혀 있다시피 이곳에는 정말 귀여운 강아지가 한 마리가 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가 있다고 하고 사진이 없는...ㅎ)
들어가면 정말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가 마약 탐지견처럼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고 지나갑니다

좌식테이블도 있고, 일반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는데, 공간이 생각보다 넓고 깔끔한합니다

음식 메뉴는 적당히 있었는데 술에 종류가 정말 많았습니다!!
와인 칵테일 맥주 많은 종류의 술이 있었는데 저희가 조금 고민하라고 있으니 혹시 궁금한 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 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맛있는 술을 추천해 달라고 해서 추천을 받았습니다.

어릴 때 먹었던 옥수수 모양의 과자 아시나요?!
밭두렁? 저는 밭두렁이 라고 불렀던 과자인데 그 과자를 주십니다. 너무 오랜만에 먹으니 짭짤 하니 맛있더라구요ㅎㅎ

사진에 보이는 이런 좌식테이블 같은 경우에는 5-6좌석이 마련이 되어 있었고 보통은 바나 테이블로 되어 있는 좌석이 더욱더 많았습니다

명란이 들어간 감자튀김과 추천 받은 술 두가지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명란 마요 감자튀김
명란에 짭쪼름 하고 약간 쿱쿱?한 냄새가 나는 감자튀김이었습니다.
처음에 묘한 냄새에 ...?했는데 아시죠 영 나는 1번 먹는다?! 계속 땡깁니다
단 짠에 좋아라고 할까요? 다른 곳에서는 판매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먹어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술의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아서 알려 드릴 순 없지만;;
알쓰로써 추천 받은 메뉴이고 과일이 들어간 달달구리한 알콜이었습니다
달달구리 하다고 하지만 하이볼이나 사와 같이 음료수 같은 그런 달달 함은 아니었습니다. 약간 끝에 알콜 향이 느껴질 정도의 달달함을 가진 술이였습니다.

이 가게 약간 독특한 점이 있는데, 망원동 에서 독특하게 외국인 손님이 많은 곳인 것 같습니다!!
가게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약간 외국인인 분들도 있는 거 같고 손님이 정말 영어권 사람들이 많이 오시는 곳이셨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약간 프렌들리 한 느낌의 술집을 찾으신다면 이 곳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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