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의 3대 빵집 중 하나로 꼽히는 성산동 빵집을 다녀왔어요.
'리치몬드 과자점'이라는 이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1979년부터 명성을 이어온 대한민국 제과 명장의 집이라는데, 진짜 빵지순례 필수 코스라는 소문을 듣고 드디어 다녀왔답니다!

대한민국 명장 1호 권상범 명장이 창업한 곳으로, 현재는 2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역사 깊은 곳이에요.
오늘은 제가 직접 먹어본 마포 빵집 리치몬드 과자점의 솔직한 후기를 남겨볼게요!

영업시간입니다 -!
아!리치몬드 과자점은 조식 뷔페로도 정말 유명해요!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되는 빵 뷔페인데, 가성비가 좋아서 오픈런 후기가 인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확인은 한번 해보시길...!)
저도 진짜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시도는 못해봤어요.(아침에 못일어남 이슈,,,ㅎ)
다음에 꼭 도전해봐야겠어요!


매장 안에 들어가니까 빵의 종류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 요
즘 유명한 빵들이 다 있어서 뭘 골라야 할지 정말 고민됐어요.

사진보다 더 많은 빵들이 있었습니다 !
고민 끝에 초코바게트, 버터떡, 그리고 나비파이(실제 이름은 나비파이가 아니에요)를 샀어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비닐 대신 종이봉투에 담아주셨는데, 오히려 환경에도 좋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괜찮았어요.

매장 내부는 꽤나 넓었어요. 먹을 수 있는 좌석도 많아서 빵 사서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어요.
엔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정말 클래식한 베이커리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조명도 따뜻하고,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워서 그냥 빵집이 아니라 제대로 된 베이커리 카페 같은 느낌이었어요.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편하게 앉아서 빵을 즐길 수 있었어요.
저는 밥 먹고 방문했는데 약간 날씨도 좋아서 놀러온 느낌 낭낭하더라고요

버터떡은 이곳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들은 대로 쫄깃한 떡이더라구요.
길빵하면서 갔는데 솔직히 말하면 뭐... 기대는 안 했어요.
근데 먹어보니까 가끔 생각날 것 같은 맛이었어요! 떡의 쫄깃함이 살아있으면서도 버터의 고소함이 은은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엄청 감동적이진 않았지만, "가끔 생각나면 또 사 먹을 것 같다" 정도의 매력이 있었어요.
제가 나머지 2개의 빵을 못찍고 집에가서 우적우적 먹었는데 둘다 합격!
파이와 초코바게는 저같은 달달이파는 너무 합.격 그자체였어요
초코바게트에는 초코가 꽤나 많이 박혀있어서 식후 2-3 조각먹으면 딱 좋았고 파이는 그자리에서 다 먹어버렸어요
담에 또 사러 갈 예정입니다
리치몬드 과자점은 제가 다니는 회사와 가까워서 자주 찾아갈 것 같아요!
출근길에 들러서 빵 사 가거나, 점심시간에 간식으로 먹기 정말 좋을 것 같더라구요.
초코바게트는 진짜 중독성 있어서 또 생각날 것 같고, 나비파이도 커피랑 같이 먹으면 완벽할 것 같아요. 버터떡도 가끔 생각나면 또 사 먹을 것 같고요.
요즘 돈 아껴본다고 밖에서 잘안사먹는데 종종 올려보겠습니당
또 만나용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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