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유초입니다
오늘 뭐 별 이야기 안합니다
그냥 제가 있었던 일들 소소하게 쓰는게 일상이야기죠 뭐 ㅎㅎ
최근에 이태원에 있는 비건?마켓 구경하다가 초코 다발로 사왔는데요
1.까끌까끌하지만 초코가 달달하니 맛있음
2.친구가 너무 맛있다고 극찬해서 사봤는데 그정돈 아님
3. 호기롭게 85%에 도전하고처참하게 무너짐...
해외에서 100%짜리를 뺑오쇼콜라처럼 넣어서 먹길래 빵에 도전해보니 조금 괜찮아서 다음거 그런식으로 처리하면 좋을듯하다
4. 고급크런치
초코리뷰끝
저는 진짜 휴일에 약속이 없으면 집에만 있는 사람입니다
먹을껄 많이 올린다고 다들 착각을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평일에 점심에도 갈수있는게 식당인데요
요즘 저의 일상과 신경쓰고 있는것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이제 저희 강아지 보셔야합니다
왜냐하면 저희강아지가 매우 귀엽기 떄문에 안보시면 손해입니다
귀여움
아련함 연기하는 귀여움
빡빡이가 되었지만 또다른
매력발산중💗
나이가 확실이 드니까 이번에 피검사좀 받아봐야겠어요..!
울희빡빡이 오래오래 눈나랑 살자!!!
저는 오늘의집에서 가드닝게임으로 식물을 받고있는데요..!!
가장 처음에 받았던 친구 “몬스테라”입니다
처음에 목이 꺽여서 온친구가 이렇게 무럭크더니
목이 점점 길어지고..!!!
새로운 잎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제가 진짜 죽음의손인데 감격 그자체..!!!😭😭
지금은 진짜 많이 컸습니다
오늘의집에서 식물 총 3개를 받아서 열심힘 키우고 있습니다
식초보라서 흙에서 곰팡이 나는거 보고 기겁을 했네요 ...하후하후
그리고 현재 제가 약간 현타가 오면서 즐거운일이 있습니다
전 연예인을 좋아하지 않는데요..아니 그냥 싫다 좋다가 없는 사람? 그냥 tv, 폰 많이 보고 듣는 사람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수를 좋아해도 노래랑 영상 미친듯이 보고 거기서 끝인데 몇년간 그런일도 없었단말이죠?!!!
그런데 제가..!!!
아시나요? 버츄얼 아이돌 플레이브
현재 무슨 감정이냐면요...
약간 이나이에 캐릭터 좋아하는 느낌아시나요?
근데 노래가 좋아 ..근데 만화좋아하는거같아..!
그런데 난 만화 좋아하긴해!(으아아앙아ㅏㅏㅏㅏㅏ)
약간 이런 양가감정 오지게 오는 이 느낌..?
뭐 어쩌겠어요(갑작스런 인정) 2-3일동안 저 아이들이 대화하는거 보고 깔깔대고 있는데 이미 스며든거겠죠....
인정해.. 인정... 얼마나 오래동안 이 아이들을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좋은 노래와 개그를 많이 보여주렴
금방질려하는 사람이라 그냥 미친듯이 보고 있긴합니다
와중에 실물도 궁금한데 이제 또 안궁금해
이런생각을 하는 게 오랜만이고 웃겨서 저의 일상에 남겨봅니다 (세상살이에 찌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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