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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합정역 근처에 있는 돈까스 맛집 간코를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친구와 합정역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둘다 고구마 치즈 돈까스가 너무 먹고 싶은거예요
하지만 합정역 근처에는 고구마 치즈 돈까스가 파는 데가 없더라구요
그러나 발견한 곳 바로 이곳 간 코 입니다
더워서 뛰어 가느라 가게 앞을 못 찍은 걸 나중에 확인 해 버렸네요 ㅠㅠ
메뉴판 입니다 세트 메뉴도 있어서 혼자 먹어도 좋고
둘이서 와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메뉴를 먹고 싶은 걸 고를 수가 없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간코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저의 사랑 치즈 돈까스 입니다
사진처럼 한상으로 나오는데 소스 종류도 네 가지가 있어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소금에 찍어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이것도 소금을 줘서 너무 좋더라구요
치즈 양 낙낙한거 보세요ㅎㅎ
원래 친구도 치즈 돈까스를 주문 하려고 했는데 1개 밖에 남아있지 않아 한개만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상당히 인기있는 메뉴 같으니 방문 하시면 치즈 돈까스 추천 드립니다)
레트로 돈까스(+우동)
우동/냉우동
음식을 주문하고 나서 4500 원만 추가를 하면 주문 할 수 있는 우동입니다
작아 보이지만 적당한 면발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레트로 돈까스
옛날 경양식 돈까스와 같은 비주얼이었습니다
이곳에 돈까스는 냄새가 안나고 질긴 부분이 없고 잘 튀겨져 있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간 코가 처음 생겼을 때 1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맛이 변하지 않아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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