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빙수맛집 '아름다운 차 박물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상동에 있는 카페 아름다운 차 박물관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예~~~~전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본 곳이더라고요 

(tv를 달고 사는 사람이기때문에...)

영업시간

매일

11:30~20:00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여러종류의 차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편에는 다양한 도자기들과 

다양한 다기들이 있습니다 

판매도 하고 있어서 차를 좋아하는분이라면 눈이 돌아갈만두..?  

아름다운 차 박물관에서는 이렇게 차에대한 문화, 체험 카페로도 이용가능한곳이였어요 

공간은 약간 유리화원? 느낌이랄까요? 

환하고 개방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보면 으.. 덥겠다? 싶죠?  안더우니 걱정하지 마쎄요오  

빙수도 있고 시원한 음료가 많이 있습니다 

차 박물관이라서 그런지 다양한 차 종류와 간단한 다과를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 힘들다면 추천받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녹차빙수 

색깔이 진짜 초록초록하고 깨끗한 나뭇잎색깔!!!

녹차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빙수로 먹으니 나쁘지 않더라고요 

원래 녹차가 끝맛이 씁쓸한데 이건 아니다! 는 아니지만 얼음이다보니 금방 사라진다? 깔끔한 빙수를 먹는 느낌이였어요 

얼음도 아주고와서 먹기 편했습니다  

홍차빙수

홍차 좋아하시면 홍차맛으로 추천!!

역시 차박물관이라서 그런지 홍차도 맛이 깔끔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일단 얼음이 고운게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녹차빙수는 안에 밭이 들어있는데 홍차빙수는 팥과연유 견과류를 따로 주시더라고요 

견과류밑에 팥이 있습니다 

팥과 함께 먹으면 단맛과 쌉싸름한 홍차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차박물관인데 안마시면 섭섭하니가 주문한 꽃차입니다!

빙수먹고 마시막으로 입가시하니까 좋더라고요 

또 함꼐 곁들임음식으로 주문한 가래떡 

구운 가래떡 말해모해!!!! 당연히 맛있쥐!!! 

 

인사동에서 외국인친구나 차를 좋아하는 친구를 데리고 오면 진짜 좋아할곳인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