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 외쿡에 온것 같은 연남 마가렛

안녕하세요 
오늘 추천하는 연남동의 카페는..!!! 바로바로 마가렛 연남!입니다 

지나갈때마다 사람이 언제나 많던데 역시 평일에는 갈만하네요 >.<

마가렛 연남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정원(?)에 있는 작은 분수가 외국분위기를 나게 해주는게 한몫하더라고요 

인테리어도 예뻐서 연남동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으며, 계절마다 다양한 시즌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요즘 이런 분위기레 카페가 많은건지 사장님이 같은건지 모르지만 이런분위기 나쁘지 않죠?!
전등부터 귀여워 ㅎㅎ

빵을 고르고 음료도 골라봅시당 
음료는 정말 다양하게 있었어요 진짜 오렌지 슬러시 너무 끌렸는데 저게 7천원이라는건 아니겠져..? 
일단 너무 벌컥벌컥마실 음료가 필요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보았습니다 

1층은 이런 분위기입니다 
통창유리에 앞에 공원이 있어서 공원뷰입니다 
사람 구경하기에 진짜 딱좋은 공간입니다 

하지만 전 2층으로 올라왔죠 
요런 오브제가 있어서 구경하기에도 좋았습니다 
2층도 공간이 넓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멜론 케이크 

다른곳에서 발견하기 힘든 멜론케이크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멜론에 크기가 커서 예쁘게 먹기에는 약간 힘든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달달한 케이크를 먹어 보고 싶다면 멜론 케이크 추천 드립니다
멜론 케이크의 딱히 할 말이 없는 게 정말 케이크시트에달콤한 크림 그리고 멜론? 이라서 ㅋㅋㅋㅋㅋ

분위기도 좋고 넓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약간 아쉬웠던 점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서비스를 딱히..?
친절함을 느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