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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짱이 되는길

[합정]일본 갬성 낭낭한 '코야코히'

by 유초의일상 2024.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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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합정과 홍대사이에 있는 카페 '코야코히'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계속 방문을 한번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방문해 보네요 : )

처음 방문하게 되면 여기가 맞아...? 하면서 입장하게 되는곳 입니다 

간판이 딱히 없고 옆에 입간판으로 작게 써 있습니다 

요런식으로 코야코히라고 적혀있습니다 

1층 모퉁이에 커피집이 있고 다른공간은 전시장인것 같더라고요 

 

좌석은 4테이블 밖에 없습니다! 

공간이 작은데 따수워

코야코히 메뉴판입니다 

코야코히는 이렇게 유리온실처럼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작긴하지만 넓어보이긴합니다 

입구뷰 

바닐라빈 라떼를 주문한 친구

맛있다며 호로록 마신ㄴ걸보니 맛있었나 보더라고요 

안뺏어먹어봐서 맛을 평가해 드릴수 없어요 ㅠ 

소르베입니다 

복숭아/멜론?이 있었는데 복숭아철이니까 복숭아로 먹어보았습니다 

먹으려고 하는데 친구가 네잎클로버 아닌것 같다며 세잎은데 붙여놓은거 아니냐며 ㅎㅎ

하지만 진짜 네잎클로버였어요 

네잎클로버를 어디서 사오시나..따오시나? 

복숭아 소르베 맛있습니다 

먹자마자 복.숭.아! 이러진 않은데 은은하게 맛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저의 기준에서 아쉬운건 얼음이였어요 

부드럽긴한데 너무 빨리 녹는것 같아서..ㅠ

소르베니까 어쩔수 없겠지만... 아쉬웠다?

 

코야코히 조용하고 분위기있는 카페입니다 

혼자가도 좋고 친구랑 가도 좋은 카페라고 생각이 됩니다 

(많은 인원은 무리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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