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정말 정말 가고 싶었던 브런치 가게 카드를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밀 드는 서강대 역 근처에 있습니다
경의선 숲길과 가까이 있어서 찾기에는 수월 합니다
카밀드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음료는 기본 커피음료와 와인을 함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브런치 카페 이기 때문에 다양한 음료가 존재하고 제가 계속 와 보고 싶었던 메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바깥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 하는 날에는 더운 걸 떠나서 비가 너무 왔다갔다해서 사람이 없었습니다
역시 이 르게 오니 사람도 없고 궤적 하니 좋군요
안쪽에도 이렇게 많은 자리가 존재합니다
자리에 앉아서 주방에서 요리 하는 걸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입니다
카밀드 굿즈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 구경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컵도 너무 귀엽고 티셔츠도 낙낙 하니 편안해 보입니다
제 앞 접시 보세요
너무 귀엽습니다 처음에 휴지로 가려져 있어서 몰랐는데, 정리하고 보니 귀여운 강아지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오늘의 스프
오늘의 스프는 옥수수 스프 라고 알려 주셔서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정말 옥수수 그 자체를 갈아서 옥수수 향이 아닌 정말 찐 옥수수의 맛이었습니다. 고소하고 따뜻해서 에피타이저로 먹기 너무 좋았습니다.
버터봉 골라 파스타
말 그대로 봉골레 파스타와 버터의 만남 이랄까요!?
양도 많고 파스타 면에 삼기도 꽤나 괜찮았고 바지락도 알차게 들어 있었습니다
먹다 보면 약간 느끼 할 수 있어서 다른 메뉴를 주문 하실 때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림 브륄레 라떼
보통 크림브륄레 위에 설탕 코팅이 되어 있는데, 설탕 코팅은 아주 조금 되어 있어서 아쉬웠지만
크림도 꾸~덕 하고 커피도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뇨끼를 도전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고 재방문하면 추가로 해서 업로드해보겠습니다
먹으면서 느낀점은 경의선 거리 걷다가 데이트하러 와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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