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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의 일상

[일상]내가 누구냐? 맛집 크.리.에.이.터.다 이거야 (+일상/갱쥐)

by 유초의일상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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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홉! 
요즘 날이 갑작스럽게 추워졌죠..?? ㄷㄷ

하지만 절 축하할 일이 있어서 일상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티스토리의 맛집 분야 크리에이터로 선정 되었습니다!!!!!!(박수👏🏻👏🏻👏🏻)




갑자기 이런 문구가 제 이름 옆에 나오더라구요?!
이게 뭐지 하고 찾아 보니...!!!
모야.. 나 크리에이터 된거야??


크하하하하!!!!!!!!
영향력은 모르겠지만 나머지는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ㅎㅎ
제가 아주 공신력 있고 전문성 있게 글을 작성을 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냥 그렇다고 하는걸로...)
이것이 바로 내.돈.내.산의 위력인가..!! 두둥탁!!
내돈내산으로 하면 아시다시피 체험단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좋게 작성 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사실 가끔씩 체험단을 할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하면 좋죠. 안하는 이유는 그냥 시간 맞추기 어려워서....
(예약 안하고 가면 좋겠다...
그런 체험단이 있다면 추천해 주세요>.<)

요즘 방문자수가 일정하게 많으면서 너무 좋은데 제가 진짜 관리를 잘못하는데 ㅠㅜ 
그래도 열심히 이웃(?) 블로그에 방문해보겠습니다! 
답글 하는대신 블로그 방문해서하트나 댓글 달아보겠습니다 ㅎㅎ

 
 


최근에 날이 좋아서 한강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아주 기가 막히더라구요?!
하늘 부터 햇빛이 비쳐서 윤슬까지 빤~짝 빤~짝 하니 한강 멍...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열정적으로 사진 찍고 있는데 뒤에서 제 모습을 찍어줬습니다(갬사🫶🏻)
이렇게 보니까 머리카락이 정말 길긴 하네요 ㅎㅎ

 
....이게 mz니..?
아닌것 같아...
 
 

 
최근에 만난 친구가 일본에 다녀 왔다며 선물을 줬는데 샤인 머스켓 초코 젤리? 라는 걸 줬습니다
양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꽤나 중독성 있습니다
초코 코팅이 두껍고 안에 젤리가 정말 샤인 머스켓 향을 느낄 수 있고 쫀득쫀득한 젤리였습니다
(쫀득거리는 게 당연함)

 
누가 보면 저녁에 술과 감자튀김을 먹는다고 생각할 정도의 포지션이지만...!!!
오전 입니다ㅋㅋ눈을 뜨자마자 0_0 
이 감자 과자가 생각이 나서 집에 있는 펩시 제로와 함께 호로록!!
역시 일본은 구황작물의 약간 진심인 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감자 과자 엄청 바삭거리고 이거 설명을 뭐라고 해야 될까요? 아니, 약간 묘하게 촉촉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좀 이상한데 맛은 있습니다👍🏻

 
 
 갑자기 하는 말이지만 일하다 힘들떄 천천히하면서 드는 생각...
(생각 공유)
 
 

저희 집 막둥이 사진이 빠질 수 없죠?!
고향집에 다녀왔을 때 함께 강아지 동반 카페 가서 찍은 사진이고 한참 샤우팅하고 뛰어다니더니....

집에서 기절한 모습입니다🤣🤣🤣
너무 커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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