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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 날 날씨가 좋은 그 어느 날 집에 있기 너무 나른하고 그런 날이 있지 않나요?!
그게 바로 제가 이 카페를 방문한 날이었습니다
가끔씩 경의선 숲길를 걸으며 주변 카페를 구경 하고는 하는데 이 카페를 매번 눈길이 가던 카페였습니다
영업시간
월~토
11:00~22:00
일
13:00~22:00
메뉴판 깔끔 그 자체입니다
디저트로는 저의 사랑 바스크 치즈 케이크가 있군요
안 시킬 수 없죠!!
통창 건너로 보이는 곳이 경의선 숲길 입니다
저 길을 걷다 보면 이 카페가 보이는데 그 모습을 보고 방문한 사람이 바로 저 입니다 ㅎ
카페 안에서 보니 안적하고 평화로워서 보기 좋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 바스크 치즈 케이크
아메리카노는 약간씁쓸하고 산미가 약간있어서 고소한걸 좋아하시는분은 좀 안좋아할수 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아시죠? 산미가 있다? 그럼 라떼로 맛있다!! 이말씀!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진짜 맛있더라고요
생각보다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뭐랄까요 맛이 약간 무겁습니다(?) 맛이 진해서 너무 좋았어요!
휴대폰보다가 자연보고 힐링하고 아주 좋네요 ㅎㅎ
여유롭게 데이트를하거나 작업을 하고 싶을때 리레스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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